10월 8일 임오경과 만남, 맛남(맛있는 만남)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광명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산역에서 ‘임오경과 만남, 맛남(맛있는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광명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산역에서 ‘임오경과 만남, 맛남(맛있는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광명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산역에서 ‘임오경과 만남, 맛남(맛있는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철산역 일대에서 '페스티벌 광명' 축제가 열려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과 민원인들이 함께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소통을 위해 민주당 대변인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장, 김정미·이형덕 시의원, 최민 도의원을 비롯해 국회 보좌관과 비서관들이 현장에서 직접 민원상담을 했다. 또, 박승원 광명시장도 방문해 민원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광명1·2구역 초등학교 신설 ▲재개발 재건축 ▲임대아파트 ▲구일역 광명방향 출입구 ▲수해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작은도서관 폐관 위기 해결 ▲어르신 경로목욕 및 이미용 지원 ▲보육예산 확대 등 다양한 민원들이 있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따끔한 질책과 억울함을 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시민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며 “접수된 민원들은 시·도의원, 광명시와 적극 협의해서 대안을 찾고, 입법정책과 국가 예산은 국회에서 적극 해결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오경 국회의원의 현장 민원소통의 날은 11월에는 광명동에서 열릴 계획이다.

 

(사진 = 임오경 의원실)
(사진 = 임오경 의원실)
(사진 = 임오경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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