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김홍도 브랜드 체계적 육성…역사·문화 도시 안산 만들어 갈 것”

▲안산 출신의 조선시대 천재화가인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 = 안산시)
▲안산 출신의 조선시대 천재화가인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 = 안산시)

[코리아드림뉴스 한미선 기자] 안산 출신의 조선시대 천재화가인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김홍도 작품을 모티브로 서당, 약방, 대장간, 포목점 등 그 당시 김홍도가 살았던 마을을 재현했다. 이와 함께 홍도 공방체험, 풍류장터, 김홍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김홍도의 작품 및 일대기를 창작한 ‘김홍도 마당극’, 홍도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안산시는 축제 기간 인산인해를 이루며 3일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축제의 열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는 천년 역사 문화도시 안산의 최고의 문화적 자산”이라며, “김홍도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역사·문화의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제3회 김홍도 축제’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진 =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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