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김경란, 테너 지명훈 씨.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김경란, 테너 지명훈 씨.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지난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어 10월의 멋진 밤을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는 김용성 경기도의원과 공감 콘서트를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테너 지명훈, 소프라노 김경란, 바리톤 석상근 씨가 가곡, 오페라, 칸초네, 팝 등을 불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피아니느스트 석유경 씨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를 했다. 

첫 번째 테마는 가곡으로 ▲테너 지명훈 ‘내 마음의 강물’ ▲소프라노 김경란 ‘꽃구름 속에’ ▲바리톤 석상근 ‘아 가을인가’ ▲테너 지명훈 & 바리톤 석상근 ‘향수’ ▲바리톤 석상근 ‘별을 캐는 밤’을 불러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두 번째 테마는 서양음악인 오페라, 칸초네, 팝으로 ▲소프라노 김경란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 내 환상속에서)’, ‘Villanelle’ ▲바리톤 석상근 ‘You raise me up’ ▲소프라노 김경란&테너 지명훈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을 지키고)’ ▲테너 지명훈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 ▲소프라노 김경란&바리톤 석상근 ‘La cidarem la mano(오페라 돈 죠바니)’ ▲테너 지명훈 ‘Nes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소프라노 김경란&테너 지명훈&바리톤 석상근 ‘O sole Mio(이태리 칸초네, ′오 나의 태양′)’을 불렀다

콘서트는 앙코르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출연진들이 다 같이 부르면서 막을 내렸다. 순서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브라보(Brovo)’, ‘브라바(Brava)’, ‘브라비(Bravi)’, ‘앵콜’ 등을 외쳤다.

 

▲테너 지명훈 씨.
▲테너 지명훈 씨.

테너 지명훈 씨는 △경희대 성악과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수석 졸업 △이태리, 스페인 등 다수의 국제 콩쿨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20여 개국에서 7년간 세계적인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 △2013년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10명의 테너 가수 선정 △세바시 초청 강연,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오페라 콘서트 전문 성악가로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 김경란 씨.
▲소프라노 김경란 씨.

소프라노 김경란 씨는 △중앙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밀라노시립음악원 졸업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수석 졸업 △CTS가스펠경연대회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 내외경제TV '오페라속경제코드' 해설 △현재 성신여대, 한세대, 서울신학대, 고양예고, 경기예고, 부산예고 출강 중이다.

 

▲바리톤 석상근 씨.
▲바리톤 석상근 씨.

바리톤 석상근 씨는 △이태리 피에트로 마스캇니 국립음악원 졸업 △유럽의 권위 있는 국제성악콩쿨 7차례 그랑프리 우승 △독일 뮌스터오페라극장 전속주역가수 역임과 극장을 빛낸 성악가상 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성악가상 수상 △현재 사회적 기업 (주)툴뮤직 아티스트로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석유경 씨.
▲피아니스트 석유경 씨.

피아니스트 석유경 씨는 △선화예술학교 △연세대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 실기 수석 졸업 △뒤셀도르프 음악대학 Diplom,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뒤셀도르프 음악대학 음악코치, 연세대, 연세대 미래교육원, 부산대, 강남대, 선화예고, 강원예고,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 강사역임 △현재 서울시향 객원 피아니스트, 리벤티아 앙상블 단원, 덕원예고, 고양예고 출강 및 전문 연주자 독창회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회를 맡은 TOOLMUSIC 김창준 이사.
▲사회를 맡은 TOOLMUSIC 김창준 이사.

이날 바리톤 석상근 씨는 곡의 특징과 배경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사회를 맡은 TOOLMUSIC 김창준 이사는 정말 감동의 음악회였다며 훌륭한 예술가들에게 큰 박수를 부탁한다고 했다.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는 “심리방역 콘서트는 지역주민들과 아티스트들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 매월 다른 테마와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술의 전당에서 들을 수 있는 유명한 아티스트 분들이 함께해 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께서 호응해 주시고 아티스트들이 열광적으로 공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는 꿈꾸는자작나무와 TOOLMUSIC에서 주최 주관했다. 꿈꾸는자작나무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 60, E동 207호에 소재하고 있다.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가 출연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가 출연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는 김용성 경기도의원(왼쪽에서 첫번째)과 공감 콘서트를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테너 지명훈, 소프라노 김경란, 바리톤 석상근 씨가 가곡, 오페라, 칸초네, 팝 등을 불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피아니느스트 석유경 씨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를 했다.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는 김용성 경기도의원(왼쪽에서 첫번째)과 공감 콘서트를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테너 지명훈, 소프라노 김경란, 바리톤 석상근 씨가 가곡, 오페라, 칸초네, 팝 등을 불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피아니느스트 석유경 씨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를 했다. 
▲소프라노 김경란 씨, 테너 지명훈 씨.
▲소프라노 김경란 씨, 테너 지명훈 씨.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꿈꾸는자작나무(대표 박경은)가 10월 28일(금) 저녁 7시,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심리방역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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