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데이' 희생자 명복을 빌며 차분함 속에 진행

▲광명시소상공인협회(회장 나상준)는 11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소상공인협회(회장 나상준)는 11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광명시소상공인협회(회장 나상준)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 나상준 광명시 소상공인협회 회장, 단체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수상자 가족과 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차분함 속에서 진행했다.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 청년지원단에서 제작한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여는 우리는 소상공인이다’ 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축사 순서를 가졌다. 남다른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관 유공자 및 우수 청년지원단 42명을 표창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양기대 국회의원은 축사를, 나상준 회장은 기념사를 전했다.

한편,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소상공인 특별 사진 전시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광명시소상공인협회 나상준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광명시소상공인협회 나상준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코리아드림뉴스를 후원합니다.

코리아드림뉴스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신문으로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은행 669101-01-324305 코리아드림뉴스

저작권자 © 코리아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