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오병이어교회, 몽기총과 함께 몽골 선교 더욱 폭넓게 사역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기치로 전도하며 부흥하는 교회인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는 넘치는 은혜와 성령의 능력, 실천하는 사랑으로 국내 전도뿐 아니라 해외 선교에도 열심이다.

특히, 몽골 선교에 더욱 헌신하고 있는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교역자 및 교구장들과 함께 몽골 방문 일정 중,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의 선교지를 탐방하며 여러 사역에 동참하며 이후 선교계획을 구체화했다.

몽기총의 몽골 복음화 사역에 동참해 이미 몽골 곳곳에 24개의 게르성전을 세우고, 강대상 보급운동과 ‘십자가의 길’ 세미나를 통해 몽골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기도훈련을 통해 바른 신앙 확립에 힘쓰고 있다.

이번 몽골 방문 일정 중, 그간 광명 오병이어교회를 통해 세워진 게르성전의 부흥 소식과 현지 사역자들이 신실하게 사역하고 있는 복음의 열매를 맺는 기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권영구 목사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미 몽골에서 3차에 걸쳐 ‘십자가의 길’ 목회/신앙교육 훈련 세미나를 통해 몽골어로 현지 번역 출판한 「십자가의 길」교재는 많이 보급돼 있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특히 주기도문을 바탕으로 한 「기도훈련집」을 주제로 간증과 기도하는 내용을 바르게 짚어주었다. 몽기총을 통해 현지어로 번역출판되어 몽골 곳곳에 보급된 「십자가의 길」 교재 중, 「기도훈련집」에 대한 유용함은 여러 교회에서 공통적으로 증거되고 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주기도문을 바탕으로 한 「기도훈련집」 간증이 있었다.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 다시다와 성도는 “「기도훈련집」을 통해 은혜받고 내 인생이 변화되었다. 마음속에 깊이 기도하고 싶은 맘이 생겼다. 주기도로 기도하는 것은 엄청 큰 힘이고 나의 기도가 바뀌었다.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간증했다.

파송 사역자로 개척 준비 중인 체체게 성도는 “「기도훈련집」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기도가 달라졌다. 믿음이 성장되고 하나님을 섬기고 더욱 잘 섬기고 싶어졌다. 「기도훈련집」으로 100번을 기도했으며, 산에 올라가서도 기도했다. 개척해서도 교육받은 이 교재의 내용으로 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사역하겠다”고 했다.

광명 오병이어교회 박선하 전도사는 “기존의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목사님 통해 가르쳐주신 기도 방법으로 기도하면서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 이 교회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가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 어치릉바트 목사에게 「기도훈련집」을 전달하고 있다.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가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 어치릉바트 목사에게 「기도훈련집」을 전달하고 있다.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 담임 어치릉바트 목사는 “「기도훈련집」으로 함께 기도하며 코로나 기간을 잘 이겨내며 성도들의 믿음이 많이 성장되고 바르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워 스스로 기도하고 있는 많은 성도들의 변화된 모습을 본다. 이렇게 저자 권영구 목사님이 직접 방문해 세미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큰 축복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기도하라! 기도시켜라!’는 사명으로 주기도문을 바탕으로 제작한 「기도훈련집」의 내용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저자 특별세미나를 진행하고 「기도훈련집」 교재를 전달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9일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왼쪽)는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 예수제자교회에서 ‘십자가의 길’ 저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몽골 선교일정 중,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몽골 헌터스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서 헌터스FC 정기모임에 참석해 선수들을 말씀으로 독려했다. 사진은 독려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몽골 선교일정 중,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몽골 헌터스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서 헌터스FC 정기모임에 참석해 선수들을 말씀으로 독려했다. 사진은 독려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또한 몽골 선교일정 중,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몽골 헌터스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서 헌터스FC 정기모임에 참석해 선수들을 말씀으로 독려했다. 권 목사는 헌터스 FC 회장/구단주인 김동근 장로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제작한 헌터스 로고가 새겨진 벨트와 선수용 가방 등을 전달했다.

 

▲몽골 선교일정 중,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몽골 헌터스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서 헌터스FC 정기모임에 참석해 선수들을 말씀으로 독려했다.
▲몽골 선교일정 중,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몽골 헌터스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서 헌터스FC 정기모임에 참석해 선수들을 말씀으로 독려했다.

정식 FIFA 등록 구단인 몽골 헌터스FC법인 회장이자 구단주인 김동근 장로는 한 시즌 열심히 뛴 선수들을 격려하며 한마음 한뜻 되어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

 

▲알탄쳐지 목사(현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현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정기모임에는 몽골 현지 지도목사인 알탄쳐지 목사(현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가 함께 참석해 한국과 몽골 간 축구를 통한 헌터스기독교축구단의 더욱 힘찬 활동을 위해 화합과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잉흐투르 헤드 코치와 주장선수 조릭트가 선수단 대표로 감사 인사를 했다.

 

▲권영구 목사는 이효섭 장로와 방문단 일행과 함께 몽기총의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소 10마리를 후원 전달했다.
▲권영구 목사는 이효섭 장로와 방문단 일행과 함께 몽기총의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소 10마리를 후원 전달했다.

또한 권영구 목사는 이효섭 장로와 방문단 일행과 함께 세계적 식량난에 대비하고 앞날을 준비하며 몽골의 축산을 이용해 몽골 교회의 자립을 돕고 가족들이 나누며 미래를 복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몽기총의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소 10마리를 후원 전달했다.

광명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는 몽기총과 함께 올바른 선교 방향과 다양한 선교활동으로 많은 열매를 맺으며 협력하고 있다.

 

▲몽골헌터스FC 회장/구단주인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몽골헌터스FC 회장/구단주인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권영구 목사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제작한 헌터스 로고가 새겨진 벨트와 선수용 가방 등을 전달했다.
▲권영구 목사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제작한 헌터스 로고가 새겨진 벨트와 선수용 가방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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