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가 11월 15일 철산역 일대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및 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가 11월 15일 철산역 일대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및 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가 지난 15일 철산역 일대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및 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오경 광명갑 지역위원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ㆍ김정미 광명시의원, 광명갑 당원들이 참석했다.

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특검추진을 통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 추진 기구로 지난 11일 이재명 당대표가 발표한 당론에 따른 것이다.

 

▲임오경 국회의원(중앙).
▲임오경 국회의원(중앙).

임오경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무대책으로 많은 국민이 희생되었고, 정부가 책임회피에만 몰두해 진상규명의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서명운동으로 그 날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고 지역주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추진될 때까지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등에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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