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광명시의회)
▲11월 18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광명시의회)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재난·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나섰다.

시의회는 18일 오전 11시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 이론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안성환 의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월 18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광명시의회)
▲11월 18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광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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