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올해 성과를 전시하는 ‘창작자 주간’ 진행
11월 14일 ~ 11월 18일, ‘창작자주간 파트1 사업별 성과전시’ 개최 완료
11월 28일 ~ 12월 2일, ‘창작자주간 파트2 NFT 작가전’ 개최 예정
창작자 주간 동안 NFT작품 157점, 숏폼영상물 93편, 우수 웹소설표지 15작 등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올해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의 사업성과를 전시하는 ‘2022년도 경기 콘텐츠 코리아랩 창작자주간’ 행사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경기콘랩은 경기지역 디지털 콘텐츠창작자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숏폼 영상, 웹소설, 메타버스 분야의 교육 및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던 ‘창작자주간 파트1’에서는 올해 진행한 사업의 참여자 또는 참여기업의 작품을 전시했다. 

△웹소설 아카데미의 우수수료자 작품 15개작 △창작모꼬지의 NFT 교육사업 참여자 45명의 작품 157점, △창작발전소의 숏폼영상 제작지원 10개사의 영상 93편, △메타버스 제작지원을 받은 5개사의 서비스 소개영상 5편, △홍보영상 제작지원을 받은 콘텐츠기업 영상 10편, △창작충전소의 영상편집 교육의 우수 수강생 영상 6편 등이 전시됐다.

파트1 행사의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에는 웹소설 아카데미, 창작모꼬지의 수료식을 겸한 전문가 특강과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재겸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피아 김환철 의장, 차소희 작가가 진행한 웹소설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NFT 아티스트이자 프로젝트 GMGN 총괄프로듀서인 아르코 작가의 NFT 특강과 아르코, 낙타, 동굴맨이 참여한 크리에이터 토크타임까지 함께 했다. 

‘창작자주간 파트2’는 NFT 작가전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금요일까지 한주 간 진행된다. "왜? 지금? NFT인가?"라는 주제로 경콘진의 지원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추가로 전시하고 릭킴·시몬·낙타·동굴맨 등 NFT 업계에서 활동하는 외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경기콘랩 창작자 주간은 스마트 디지털 캔버스 ‘뮤럴’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며 전시의 모든 NFT 이미지와 영상 작품들은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전시되었다.

‘창작자주간 파트2 NFT 작가전’은 오는 11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 위치한 경기콘랩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창작자 주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랩 홈페이지(https://gconlab.or.kr/g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작자주간 전시. (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창작자주간 전시. (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창작자주간 웹소설 특강. (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창작자주간 웹소설 특강. (사진 = 경기콘텐츠진흥원)

 

코리아드림뉴스를 후원합니다.

코리아드림뉴스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신문으로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은행 669101-01-324305 코리아드림뉴스

저작권자 © 코리아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