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11월 23일 오전 11시 전북 김제시 승암길 83 김제예수사랑교회(담임 최정호 목사)에서 김제1지부 설립 및 ‘제90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사단법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11월 23일 오전 11시 전북 김제시 승암길 83 김제예수사랑교회(담임 최정호 목사)에서 김제1지부 설립 및 ‘제90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사단법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23일 오전 11시 전북 김제시 승암길 83 김제예수사랑교회(담임 최정호 목사)에서 김제1지부 설립 및 ‘제90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이날 예배에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영벌 받을자 영생 받을자(마 25:31~4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가난하고 아파하고 지쳐있는 소외계층들의 삶 속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욕하면서 성도들이 욕심이 많아지고 조급해졌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나눔을 실천하여 복음을 전하고 세상 사람들을 친구로 초대하여 예수님의 은혜 안으로 함께 들어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청지기들이니 내 소유를 내 것이라고 하지 말고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양으로 인정받고 영생의 복을 누리자”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기도 목표가 있다”며 “김제1지부에서도 <백, 천, 만 기도>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57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제1지부 최정호 지부장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김제시 지역 소외계층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교회의 사회적 공익 사역이며, 앞으로 김제1지부가 감당해야 할 마땅한 사회적 책임이다”며, “동역하는 여러 목사를 운영이사로, 성도들을 후원 이사로 위촉했다.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나눔을 실천할 때에 영생의 복을 받을 수 있고 김제시 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귀한 사역이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청양 지부장 이계하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대외총무)의 사회,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의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전주 완산4지부 김성용 지부장(노송교회 담임목사) 임명장 수여 후 김제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전달 순서를 가졌다.

이어 강진문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권면, 한종욱 목사(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 군산3지부장)의 축사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김제1지부장 김제예수사랑교회 담임 최정호 목사(왼쪽),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오른쪽).
▲김제1지부장 김제예수사랑교회 담임 최정호 목사(왼쪽),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오른쪽).
▲순서자 일동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순서자 일동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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