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유튜브로 장애인합창단 심사 진행
일반인도 심사 참여 가능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이번 대회는 실력이 쟁쟁한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단이 출전을 한다. 출전팀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담쟁이코러스, 라파엘코러스, 미라클보이즈앙상블, 아트브뤼트 콰이어 총 5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지침에 따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심사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 심사위원 외에 일반인은 오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유튜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채널에서 심사가 가능하다. 심사 방식은 동영상의 ‘좋아요’ 수 최종집계가 참여도 점수에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www.ncf1203.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자료제공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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