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50명에게 얼킨(ULKIN) 비니(beanie) 후원

▲12월 3일 열린 광명청소년음악원 성과공유회. (사진 = 광명문화재단)
▲12월 3일 열린 광명청소년음악원 성과공유회. (사진 = 광명문화재단)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청소년 50명으로 이루어진 관악기 오케스트라 밴드 광명청소년음악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 3일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얼킨(ULKIN)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과 공유회를 훌륭하게 해낸 광명청소년음악원 50명의 단원들에게 얼킨(ULKIN) 비니(beanie)를 후원했다. 

얼킨(ULKIN) 이성동 대표는 “올해 광명문화재단 청년자생학교사업에서 청년들 멘토로 참여한 인연을 계기로 광명청소년음악원 단원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단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예술 후원 문화에 앞장서는 브랜드 얼킨(ULKIN)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청소년음악원은 광명시 내 지역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음악 교육(악기 클래스, 인문학 클래스) 연주 등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교 외의 선후배 동료들을 만나 교류하며 정서 안정, 소속감, 사회성을 기르고 지역 사회 문화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광명청소년음악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2-2621-8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얼킨 비니 후원 전달 장면. (사진 = 광명문화재단)
▲얼킨 비니 후원 전달 장면. (사진 = 광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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