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윷놀이대회 우승팀 '영걸스'. (사진 = 광명문화원)
▲제1회 윷놀이대회 우승팀 '영걸스'. (사진 = 광명문화원)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기는 행사와 ‘제1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오부채, 창포 비누 만들기와 국궁, 말뚝이, 투호 던지기, 협동 줄넘기, 굴렁쇠 굴리기 등으로 운영했으며 1,000여 명의 광명시민이 함께했다.

‘제1회 윷놀이 대회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총 16개 팀이 진출해 8강, 4강,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은 향토실버인형극단 ‘영걸스’팀으로 돌아갔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이번 ‘단오놀이 한마당’에서 광명시민들이 윷놀이와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고 나누며 다양한 세대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리서원에서 우리나라 전통의, 고유한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 광명문화원이 주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 광명모범운전자회, 사랑의짜장차, (재)광명동부새마을금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광명도시공사, 화영운수(주)에서 후원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과 6·1 지방선거 당선인, 정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제1회 윷놀이 대회’. (사진 = 광명문화원)
▲‘제1회 윷놀이 대회’. (사진 = 광명문화원)
▲‘제1회 윷놀이 대회’. (사진 = 광명문화원)
▲‘제1회 윷놀이 대회’. (사진 =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기는 행사와 ‘제1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축하공연. (사진 =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기는 행사와 ‘제1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축하공연. (사진 = 광명문화원)
▲전통문화 체험 '전래놀이'. (사진 = 광명문화원)
▲전통문화 체험 '전래놀이'. (사진 =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기는 행사와 ‘제1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과 전래놀이를 즐기는 행사와 ‘제1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광명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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