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환 이사장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은 저와 같은 청년이 되어야 한다"

▲청년미래재단은 4월 1일, 이사진 구성 후 정관,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프라임홀에서 창립총회를 했다. (사진 = 청년미래재단)
▲청년미래재단은 4월 1일, 이사진 구성 후 정관,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프라임홀에서 창립총회를 했다. (사진 = 청년미래재단)

청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이 22일 재단법인 등기를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지난 4월 1일, 재단은 이사진 구성 후 정관,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프라임홀에서 창립총회를 했다. 5월 3일 서울시로부터 최종 재단 설립인가를 받아 5월 19일 정식등기까지 끝마쳤다.

재단은 주식회사 갓생 대표이사 임상환을 이사장으로, 정운천 의원실 출신 이용주 이사를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재단 이사진은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유창혁 이사, 엘코이노니아 상담센터 심리상담사 심동근 이사, 마갈디코리아 대표 김재웅 이사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세무법인 가치의 박담 세무사가 재단 감사로 함께한다.

앞서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과 함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사비 3억 원을 재단에 기본자금으로 출연했다.

재단은 올해 후반기부터 ▲소외계층 청년을 위한 창업장려금 및 사무실 임대 지원 사업 ▲청년들 간 네트워킹 및 청년 활동 지원 ▲청년들의 심리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상담 지원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 ▲그 밖의 법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청년 지원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은 저와 같은 청년이 되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저희 재단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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