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생활영역권 5~12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대상
- 아빠-자녀 관계 증진 위한 문화·체험 무료 프로그램 제공
- 2022년 10개소 → 2023년 12개소, 자치구센터 운영기관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는 남성 양육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강화를 지원하는 ‘아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지역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와 자녀(5~12세)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도 아자프로젝트 운영기관은 12개소로 강남구가족센터, 강동구가족센터, 강북구가족센터, 광진구가족센터, 구로구가족센터, 금천구가족센터, 노원구가족센터, 도봉구가족센터, 서초구가족센터, 송파구가족센터, 영등포구가족센터, 중랑구가족센터가 있다.
아자프로젝트는 2017년 자치구 가족센터 7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2018~2022년 각 연도별 10개소, 2023년에는 서울시 민선 8기 공약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12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아자프로젝트는 지난 6년간 총 10,182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평균 4.73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23년 아자프로젝트 운영기관 12개소는 자치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신체놀이, 과학놀이, 역사탐방,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등 남성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아자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https://familyseoul.or.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가족형태와 관계 특성 등을 고려한 가족서비스(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 다문화가족서비스 등) 및 가족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패밀리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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