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생활영역권 5~12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대상
- 아빠-자녀 관계 증진 위한 문화·체험 무료 프로그램 제공
- 2022년 10개소 → 2023년 12개소, 자치구센터 운영기관 확대

▲서초구가족센터 MY대디MY피티 '아빠 YO가하러 가YO'.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서초구가족센터 MY대디MY피티 '아빠 YO가하러 가YO'.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는 남성 양육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강화를 지원하는 ‘아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지역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와 자녀(5~12세)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도 아자프로젝트 운영기관은 12개소로 강남구가족센터, 강동구가족센터, 강북구가족센터, 광진구가족센터, 구로구가족센터, 금천구가족센터, 노원구가족센터, 도봉구가족센터, 서초구가족센터, 송파구가족센터, 영등포구가족센터, 중랑구가족센터가 있다.

 

▲영등포구가족센터 아빠와 함께 지하철 타고 서울 한바퀴 '백제 유물을 찾아라(몽촌토성)'.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영등포구가족센터 아빠와 함께 지하철 타고 서울 한바퀴 '백제 유물을 찾아라(몽촌토성)'.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아자프로젝트는 2017년 자치구 가족센터 7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2018~2022년 각 연도별 10개소, 2023년에는 서울시 민선 8기 공약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12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아자프로젝트는 지난 6년간 총 10,182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평균 4.73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23년 아자프로젝트 운영기관 12개소는 자치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신체놀이, 과학놀이, 역사탐방,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등 남성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아자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https://familyseoul.or.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가족형태와 관계 특성 등을 고려한 가족서비스(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 다문화가족서비스 등) 및 가족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패밀리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드림뉴스를 후원합니다.

코리아드림뉴스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신문으로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은행 669101-01-324305 코리아드림뉴스

저작권자 © 코리아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