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마암 본사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친환경기능성 쌀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 = 메디머스)
▲농업회사법인 마암 본사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친환경기능성 쌀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 = 메디머스)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마암(대표 김명성), 예스민딸기 클러스터사업단(대표 권길성)과 함께 ‘그린바이오 기능성 쌀 생산과 기능성 소재(커큐민)기반 메디푸드 식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업무협약내용은 ▲그린바이오 기능성 공주, 세종쌀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교육 및 양액 공급 ▲기능성 소재(커큐민, 루테인, 홍국, 흑도라지 등)를 이용한 메디푸드 식품개발 및 생산 ▲충남 학교급식 및 기업B2B 공급을 위한 식품 및 식단개발 ▲정부 R&D 산학연과제 공동 수주 및 컨설팅 ▲사업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동 판로개척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 공주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마암은 2021년부터 참치를 이용한 완자 개발로 "참치땡" 브랜드 제품이 20만 봉 이상 판매됐으며,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국민보건 향상, 식생활개선, 영양의 균형에 관심 가지고 기능성 소재 커큐민을 도입해 식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는 “그린바이오 기능성 소재와 양액 기술을 중심으로 공주시와 세종시에서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로 쌀과 보리에 대한 원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마암과 함께 메디푸드 식품과 식단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 B2B시장으로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식품과 식단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현장의 미래 먹거리 사업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협업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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