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지앤씨푸드 본사 등급란 집하장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사포닌계란 업무협약식. (사진 = 메디머스)
▲9월 19일 지앤씨푸드 본사 등급란 집하장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사포닌계란 업무협약식. (사진 = 메디머스)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지앤씨푸드(대표 권혁희)와 예스민딸기클러스터사업단(대표 권길성)과 함께 뉴터클러스터 기술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기능성 유황과 사포닌이 함유된 계란 생산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그린바이오 기능성(유황, 사포닌) 유정란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 및 양액 공급 ▲기능성 구운란 생산 및 시장유통 ▲학교급식을 위한 기능성 계란 공급확대 등이며, 당사자 간 글로벌시장 개척도 협업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는 “메디머스는 지난 2년간 산란계에 유황과 사포닌을 뉴터클러스터 장비와 함께 급수하여 표준화된 사포닌 계란 생산연구를 진행해왔다”며 “최근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식품개발을 위한 상지대학교와 함께 산란계에 효능 물질 공급을 통한 항산화 또는 면역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하여 R&D사업도 추진중 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앤씨푸드와 협약식을 통해 안정적인 기능성 계란 생산을 진행하게 됐으며, 학교급식 및 기업 B2B 시장으로 품질 좋은 프리미엄 계란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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