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놀이 매개 교육·문화 프로그램, 24년 서울지역 자치구센터에서 확대 운영 예정
- 남성양육자-자녀가 함께 만드는 팝업북 형태 놀이도구 400부 배포

서울시가족센터는 올해도 ‘아빠육아달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4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서울생활영역권자 중 0~7세 미취학 자녀를 둔 남성양육자 400명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팝업북 형태의 놀이도구 신청을 받아 선정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아빠육아달인 프로그램’은 놀이를 매개로 자녀발달이해, 의사소통, 맞돌봄 주제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시가족센터는 ‘아빠육아달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지역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놀이 매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1회기 317명이 참여했다. 또, 남성양육자-자녀 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놀이도구를 제작하여 서울생활영역권자 중 0~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 500명 대상으로 신청이 조기마감돼 선정자에 한해 무료로 배포했다.

‘아빠육아달인 프로젝트’ 놀이도구 신청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https://familyseou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가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사진 = 서울시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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