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이 새로운 보수의 심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합쳐 달라"
- 김기남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 전동석 "국가에 충성하고 광명에 헌신하는 국회의원 될 것을 약속드린다”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오전 10시 철산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오전 10시 철산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철산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기남∙전동석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과 지지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김기남 후보는 “저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통령 선거라고 생각한다. 2년 전에 우리 국민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다. 지난 2년간 민주당은 거대 국회의원의 의석수를 앞세워서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고 이재명 대표의 방탄과 발목 잡기에만 몰두해 왔다”며 “우리나라 경제가 힘든 것의 원인이 민주당의 발목 잡기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경제 폭망, 경제가 어렵다고 갈아치우자고 한다”라며 민주당에 대한 날선 비판을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또다시 다수당이 된다면 그들은 분명코 윤석열 탄핵을 외칠 것이다. 그러면 국회와 정부의 기능이 멈춰 서게 된다.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우리나라는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며 “국회가 멈추면 정부가 멈추고 정부가 멈추면 대한민국과 여러분의 삶이 멈추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광명갑과 을에서 전동석과 김기남이 당선되는 건 중요하지 않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호소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22대 총선이 문제아 정치를 끝내고 모범생 정치가 시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 사람 잘못된 정치인이 국회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우리나라가 망가지고 국격이 떨어졌는지는 지난 2년간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의 그 행태를 보면 우리가 잘 알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저 김기남은 진실 되고 성실하게 살아왔으며 전문성을 갖고 있다. 이제 제가 국회에 들어가서 광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뛰도록 하겠다”며 “우리가 분열했을 때 우리는 패했고 우리가 단결했을 때 우리는 승리했다. 우리 후보들과 참모진과 당원 동지 여러분 시민 여러분 힘을 똘똘 뭉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기남과 전동석 후보 당선 시켜주셔서 광명이 새로운 보수의 심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합쳐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김기남 후보 총괄 선대본부장).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김기남 후보 총괄 선대본부장).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김기남 후보 총괄 선대본부장)은 “광명발전 명품도시를 만들어갈 책임자가 김기남 후보와 전동석 후보”라고 소개하며 “지금 민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 달라”면서 “서울편입 명품도시 반드시 이 두 분께서 만들어 내고 완성하겠다.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생각한다. 정치는 정쟁하지 않고 현재 상황에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권 전 당협위원장은 “광명시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만들 것임을 분명히 알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 김기남 전동석 후보는 선거에 임하고 있다.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며 “지금 여기에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좋은 후보가 나와 있다. 이분들께 힘을 모아주고 반드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광명시민의 힘으로 힘을 모아달라. 기호 2번 국민의힘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광명을 전동석 후보는 “국가에 충성하고 광명에 헌신하는 국회의원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면서 “저는 우리 시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겠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빈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라며 “작은 일을 추진할 때도 시민들의 편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전 후보는 “광명을 서울로 만드는 것이 1호 공약이다. 광명시민이 서울특별시민이 되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수건 사업들이 한꺼번에 해결될 수도 있다”며 서울편입을 강조하면서 “광명시민 여러분 감옥에서도 창당하고, 범법자들이 간첩들이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것이 정상인 국가입니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조국신당과 더불어민주당, 비례연합 등을 직격 했다.

전 후보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느냐 바로 그것을 벗어나서 공산주의로 갈 것이냐 이것을 결정하는 선거가 되는 것이다. 민주당에 맡겼던 십수 년의 광명은 정체된 도시로 전락했다. 정체된 광명에 새바람이 불게 하자”라면서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이다. 오른편에 오른손을 얹을 것이고, 올바른 일에 발을 담글 것이다. 전동석 김기남을 반드시 국회로 보내 썩어빠진 국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광명의 발전을 이루는 모습을 우리 눈으로 확인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국민의힘 광명갑과 을의 후보와 관계자들이 함께 원팀으로 승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기남 광명갑 후보, 전동석 광명을 후보,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김기남 후보 총괄 선대본부장).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기남 광명갑 후보, 전동석 광명을 후보,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김기남 후보 총괄 선대본부장).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후보(왼쪽)와 광명갑 김기남 후보(가운데)가 손을 맞잡고 승리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후보(왼쪽)와 광명갑 김기남 후보(가운데)가 손을 맞잡고 승리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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