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익과 함께, 만안의 민주당 독식 24년을 끝내기 위해 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가운데)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가운데)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3월 29일 오후 1시 15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안양 만안에 왔다.

지난번 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문은 말 그대로 안양 만안의 최돈익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집중유세였다.

비가 내림에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타나자, 유세현장은 한껏 들뜨며 마치 축제인 듯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부정한 자들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국회에서 범죄자들을 몰아내야 한다”며, “24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만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돼야 한다” “안양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정말 바란다” “힘 있는 정부 여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돈익 후보는 민주당 강득구 후보의 현수막 문구를 거론하며, “중단없는 발전? 언제 만안이 발전했나?”“만안 발전은 4월 11일부터 시작”이라고 외치며 “정치는 깨끗한 사람이 해야 한다”며 “공무원을 선거에 이용한 혐의로 수사받는 등 여러 불법 의혹의 당사자는 안된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이어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박달역 설치 약속 지켜달라”면서, “민주당의 희망고문을 끝내고, 최돈익이 힘 있는 정부 여당과 함께 해결하겠다”며 유세를 마무리했다.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사진 = 최돈익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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